"따뜻한 보살핌 받고 싶어요"

[ 작은자복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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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9일(목) 15:45
찬웅(가명)이의 아버지는 지체장애 5급이고, 어머니는 정신지체장애 2급이다. 아버지는 팔까지 불편해서 경제활동이 불가능하고 어머니는 오히려 보호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찬웅이도 안정된 상황에서 생활하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찬웅이도 정신지체 3급의 장애를 갖고 있어 누구보다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 안타까움만 더 할 뿐이다. 하지만 일반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는 찬웅이는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며, 오히려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명랑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찬웅이가 부모의 따뜻하고 안정적인 보살핌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언제나 환하게 웃고 있는 찬웅이를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모아져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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