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자립대상교회 책 나누기' 마감

[ 문화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3년 05월 06일(월) 13:57
67개 응모 교회 전체에 서적 3~4권 발송
 
본보가 기독공보주일을 맞아 진행한 '자립대상교회 책 나누기'에 총 67개 교회가 응모했으며, 참가 교회 전체에 3~4권의 신학ㆍ신앙 서적이 발송됐다.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에 맞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이번 프로그램은 그 동안 본보가 교계 출판사 및 개인으로부터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자립대상교회 목회자들과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포장 작업을 거쳐 지난 3일 발송된 책은 신앙 및 신학 서적 3백여 권으로 본보 사시 '생명을 살리는 신문'을 의미하는 꽃씨가 동봉돼 있다. 또한 최근 구파발교회 이상열 부목사가 기증한 서적 20여 권도 포함됐다.
 
배송 관련 문의와 책 수령 관련 글 공유는 본보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pckworld)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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