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 창립기념 세미나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5월 06일(월) 11:29
이단 문제 집중 연구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상임대표:곽종철)은 지난 4월 30일 여수성결교회에서 '창립기념 여수교회사 및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종교이단대책본부(본부장:신외식)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여수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외식목사(여수종교문제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이단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여수교회사 및 이단대책세미나는 이승필 장로(여수세광교회)의 사회로 나눔실천본부장 김영천 목사(현천중앙교회)의 기도, 상임대표 곽종철 장로(여수은현교회)의 대표인사, △여수지역의 교회부흥과 이단사이비척결 △여수국가산단 안전조업과 노사화합 △기윤실운동의 기독교인의 삶과 교회 이역사회정착을 주제로 한 합심기도,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여수 지역 이단교회 현황과 한국의 주요교단의 이단 결의사항을 소개하고 "호국의 도시 순교의 도시 여수지역의 교회역사를 통해서 신앙을 재점검하고 이단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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