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자녀 사역위원회 조직 완비

[ 교단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4월 29일(월) 14:11
선교사자녀 사역위원회(위원장:안광수)가 지난 4월 18일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첫 모임을 갖고 조직을 완비했다.
 
세계선교부는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역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선교사자녀 사역위원회를 조직했지만 위원장에 안광수 목사만 선임한 채 조직을 완료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첫 모임을 통해 조직을 완비하면서 향후 보다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사역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안광수 목사(수원성교회)를 선임했으며, 총무에 최유신 목사(전 주찬양 선교단 대표), 서기에 박재필 목사(청북교회), 회계 김상배 집사(수원성교회)를 선임했다. 이외에도 진희근 목사(승리교회)와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등이 실행이사직을 수락했다. 선교사자녀 사역위원회는 5월 중 실행이사들까지 모인 가운데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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