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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2일(월) 11:02

군ㆍ농선교부 분리 헌의하기로
　　

【충북】충청노회(노회장:김승한)는 지난 15∼16일 상당교회에서 3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을 주제로 제58회 정기노회를 갖고 회무처리를 했다.
　
충청노회는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를 군선교부와 농어촌선교부로 분리할 것'을 오는 98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으며, 노회 내에 평신도지도위원회를 설치하고 특별위원회로 화해조정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김종호 외 5명이 목사임직을 받고 윤종철 박덕래 목사가 공로목사로 추대됐다.
　
부노회장 최재국 목사(외평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장균상 장로(상당교회)의 기도, 부회계 김의동 장로(강서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승한 목사(도안제일교회)가 '작은 이의 벗' 제하로 설교했으며 전 노회장 김왕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전 노회장 정삼수 목사(상당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
▲목사: 김승한 송진섭 정삼수 김왕택 박경천 정헌교 연제국 박선용 강병직 박부돌 이연희
▲장로: 류연국 오종욱 이종춘 강문호 장균상 신창섭 박정순 권성부 정선영 김의동 송성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