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역대 공동대표이사 간담회

[ 교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3년 04월 22일(월) 09:55
"순수 복음방송으로 발전하길"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지난 16일 역대 공동대표이사 초청 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점 사업들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1995년 CTS 개국 이후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던 17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교회 어플리케이션 무료 제작과 교회학교 프로그램 보급을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TV와 라디오 서비스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말씀을 전한 제4대 공동대표이사 길자연 목사는 "영적, 육적 빈곤을 해결할 유일한 대안은 예수 그리스도"라며, "예수가 주는 풍요, 능력, 힘을 많은 영혼에게 전하는 CTS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도 CTS가 순수복음방송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했다.
 
감경철 회장은 "역대 공동대표이사들의 헌신과 기도가 지금의 CTS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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