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 목사 소장 도서 20여 권 기증

[ 교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3년 04월 16일(화) 14:40

'자립대상교회와 책 나누기' 30일 마감
개인 소장 도서 기증도 환영

   
본보가 지난 14일 기독공보주일에 시작한 '자립대상교회와 책 나누기'에 구파발교회 이상열 부목사가 소장도서들을 기증하며 동참했다.
 
이 목사가 기증한 책은 신앙 및 교양 서적 20여 권으로, 자신이 읽은 책을 더 많은 목회자들과 나누고 싶은 취지에서 본보에 책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립대상교회와 책 나누기'는 독자들에 대한 작은 섬김의 표현으로 본보가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는 근간 서적들을 자립대상교회에 무료로 보내드리는 서비스로 오는 3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pckworld.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서적 기증을 원하는 목회자는 본보 편집국 기획미디어부(02-708-4713)의 안내를 받아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