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중 목사 별세

[ 별세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4월 15일(월) 09:40

   
월드비전교회(구 신생교회) 원로목사 안길중목사가 지난 14일 오전 9시 20분 별세했다. 빈소는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4호실. 17일 오전 9시 서울관악노회장으로 장례예식을 갖는다. 향년 80세. 유족으론 부인 최영순여사와 슬하에 2남1녀(태현, 도현, 정현)가 있다.

고 안길중목사는 교단 분열 전인 1958년 총회신학교를 졸업하고 정릉교회(1957~64)에서 부교역자 생활과 영주동산교회(1965~66) 담임목회 후, 1967년 신생교회(월드비전교회의 전신)를 개척하여 35년 간 목회 후 2002년 12월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서울남노회장과 범양선교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빛을 찾아서' 등 12권의 저서를 남겼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