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宣全聯 임원회 부부 수련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4월 10일(수) 14:57
순교신앙 현장 견학, 선교사업 활성화 다짐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 임원들이 선교사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부부 수련회를 4~6일 남해안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35명이 참여했으며, 4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해 여수 애양원을 방문해 순교신앙을 되새기는 것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이후 금오도와 안도, 고흥군, 소록도 등을 돌며 심신에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노복현 장로(여수광림교회)는 "남해안 일대를 돌며 새로운 선교 마음가짐을 추스렸다"며 "특별히 밖에서 계속 선교사업을 하는 임원들이 굳건히 서기 위해서는 내조의 힘이 크기에 부인들도 초청해 함께 수련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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