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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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5일(금) 09:25
'새생명 새빛' 목표 초과달성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차원으로 지속
본보 '새생명 새빛'운동은 창간 60주년을 5년 앞둔 2002년 5월 첫번째 수혜자(권주원 양, 호산나교회:최복용 목사 후원)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모두 77명에게 새생명을 찾아주었다. 창간 60주년이 되는 2006년까지 60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달려온 새생명 운동은 2009년 5월 60번째 환자를 수술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지속됐다.
'생명을 살리는 신문'이라는 사시(社是)에 부합하는 '새생명 새빛' 운동은 11년동안 진행되면서 현재 78번째 환자가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1백여 교회와 개인이 후원에 참여해 모두 4억2천5백만여 원이 모금됐다. 새생명 새빛 운동의 파트너는 실로암안과병원(원장:김선태)을 비롯해 삼성의료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협력했다. 새빛 운동에는 실로암안과병원이 협력하고, 새생명 운동에는 당초 삼성의료원과 협력하다가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확대됐다.
새생명 운동은 당초 심장병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됐다. 기독공보 공고를 보고 전국에서 신청한 환자들 중에서 첫번째 심장병 수술 대상자로 권주원 양(당시 11개월)이 결정됐다. 8개월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권 양은 생후 2개월에 '할로사증(심장병의 일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1.5킬로그램에 불과해 수술이 불가능했던 권 양은 지금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이들의 면모는 교회와 담임목사 외에도 다양하다. 이름을 밝히지 않고 개인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있었는가 하면 교회학교 아동부의 고사리 손으로 저금통을 턴 소중한 금액을 보내오는 경우도 있었다. 바자회를 열어 마련된 헌금을 선뜻 내놓은 경우도 여러 차례다.
본보는 새생명 새빛 운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당초 창간 60주년까지 60명에게 새생명 새빛을 주자고 시작하고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지만 환자 대상을 확대하고 생명을 살리는 신문으로, '작은 이들의 벗'이 되는 신문으로,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에 동참하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다음은 후원 참여자 명단(가나다 순).
92총회총대, 강서교회(정헌교 목사), 경주제일교회(정영택 목사), 곽흥송, 광암교회(이상섭 목사) 국제사랑재단, 군인/2명, 기독공보 직원, 김경희, 김근영, 청북교회(당시 담임 김영태 목사), 김용재, 남문교회 아동부, 노은중앙교회(최석락 목사), 대봉교회(박희종 목사), 대양교회, 명동교회(김영걸 목사), 무지개교회(이우식 목사), 미암교회(정우 목사), 박선자, 박성만, 박정선, 박찬영, 방주교회(권영복 목사), 방주이웃봉사회, 번성하는교회(박영배 목사), 보아스건설, 분당소망교회(김태근 목사), 산성교회(최영환 목사), 샘물교회(최광순 목사), 새생명후원자, 서문교회(손달익 목사), 서울서노회 생명살리기위원회, 선창교회(김혁 목사), 성민교회,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대학부, 송홍성장로(청파동교회), 순천남부교회(박병식 목사), 순천주성교회(문영찬 목사), 신원선, 신혜정, 여수산돌교회(신민철 목사), 여천교회(정훈 목사), 염산교회(김종익 목사), 오재원,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월드비전교회(김영철 목사), 윤경남, 은옥진, 의림교회(김명헌 목사), 이상문 윤혜훈, 이상배, 이정주권사(광주다일교회), 이진석, 이천석, 이형기, 이형임, 일산동안교회(김해수 목사), 일산바울교회(이혜춘 목사), 일심교회 여전도회, 임대섭, 임미숙, 임수정, 장혜연, 전진곤장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정신교회(박수성 목사), 정영희, 조정식(금산홍삼), 총회연금재단, 최영은, 한향자, 한희수, 허정도 강정신, 호산나교회(최복용 목사), 황경자. 이상 98명(교회).
※ 혹시 누락된 교회 또는 개인 등 후원자가 있으시면 새생명 새빛 담당자(02-708-4711)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차원으로 지속
본보 '새생명 새빛'운동은 창간 60주년을 5년 앞둔 2002년 5월 첫번째 수혜자(권주원 양, 호산나교회:최복용 목사 후원)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모두 77명에게 새생명을 찾아주었다. 창간 60주년이 되는 2006년까지 60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달려온 새생명 운동은 2009년 5월 60번째 환자를 수술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지속됐다.
'생명을 살리는 신문'이라는 사시(社是)에 부합하는 '새생명 새빛' 운동은 11년동안 진행되면서 현재 78번째 환자가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1백여 교회와 개인이 후원에 참여해 모두 4억2천5백만여 원이 모금됐다. 새생명 새빛 운동의 파트너는 실로암안과병원(원장:김선태)을 비롯해 삼성의료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협력했다. 새빛 운동에는 실로암안과병원이 협력하고, 새생명 운동에는 당초 삼성의료원과 협력하다가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확대됐다.
새생명 운동은 당초 심장병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됐다. 기독공보 공고를 보고 전국에서 신청한 환자들 중에서 첫번째 심장병 수술 대상자로 권주원 양(당시 11개월)이 결정됐다. 8개월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권 양은 생후 2개월에 '할로사증(심장병의 일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1.5킬로그램에 불과해 수술이 불가능했던 권 양은 지금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이들의 면모는 교회와 담임목사 외에도 다양하다. 이름을 밝히지 않고 개인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있었는가 하면 교회학교 아동부의 고사리 손으로 저금통을 턴 소중한 금액을 보내오는 경우도 있었다. 바자회를 열어 마련된 헌금을 선뜻 내놓은 경우도 여러 차례다.
본보는 새생명 새빛 운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당초 창간 60주년까지 60명에게 새생명 새빛을 주자고 시작하고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지만 환자 대상을 확대하고 생명을 살리는 신문으로, '작은 이들의 벗'이 되는 신문으로,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에 동참하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다음은 후원 참여자 명단(가나다 순).
92총회총대, 강서교회(정헌교 목사), 경주제일교회(정영택 목사), 곽흥송, 광암교회(이상섭 목사) 국제사랑재단, 군인/2명, 기독공보 직원, 김경희, 김근영, 청북교회(당시 담임 김영태 목사), 김용재, 남문교회 아동부, 노은중앙교회(최석락 목사), 대봉교회(박희종 목사), 대양교회, 명동교회(김영걸 목사), 무지개교회(이우식 목사), 미암교회(정우 목사), 박선자, 박성만, 박정선, 박찬영, 방주교회(권영복 목사), 방주이웃봉사회, 번성하는교회(박영배 목사), 보아스건설, 분당소망교회(김태근 목사), 산성교회(최영환 목사), 샘물교회(최광순 목사), 새생명후원자, 서문교회(손달익 목사), 서울서노회 생명살리기위원회, 선창교회(김혁 목사), 성민교회,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대학부, 송홍성장로(청파동교회), 순천남부교회(박병식 목사), 순천주성교회(문영찬 목사), 신원선, 신혜정, 여수산돌교회(신민철 목사), 여천교회(정훈 목사), 염산교회(김종익 목사), 오재원,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월드비전교회(김영철 목사), 윤경남, 은옥진, 의림교회(김명헌 목사), 이상문 윤혜훈, 이상배, 이정주권사(광주다일교회), 이진석, 이천석, 이형기, 이형임, 일산동안교회(김해수 목사), 일산바울교회(이혜춘 목사), 일심교회 여전도회, 임대섭, 임미숙, 임수정, 장혜연, 전진곤장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정신교회(박수성 목사), 정영희, 조정식(금산홍삼), 총회연금재단, 최영은, 한향자, 한희수, 허정도 강정신, 호산나교회(최복용 목사), 황경자. 이상 98명(교회).
※ 혹시 누락된 교회 또는 개인 등 후원자가 있으시면 새생명 새빛 담당자(02-708-4711)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