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안양노회연합회(회장:김복란)는 지난 2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4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해외선교사 현지목회자 농어촌자립대상교회 군선교교역자들이 성령과 교통하여 복음의 수호자, 전달자가 되기를 △타종교와 이단 종파가 득세하는 농어촌교회 교역자들의 영혼과 육체가 강건하여 사역 감당할 수 있도록 △안양연합회와 지교회 여전도회원들의 가정과 연합운동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말씀을 전한 윤향자목사(법성교회)가 '생명력있는 선교여성의 길'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선교 여성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