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대 총동문회 발전기금 전달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4월 01일(월) 11:33
모교 발전은 동문들의 사랑으로

   
  
대전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김명기)는 지난 3월 26일 글로리아홀에서 학교 발전기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총동문회장 김명기 목사(신대동교회)는 대전신대를 방문해서 황순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 전액 장학금 2명, 부분장학금 2명 등을 선정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김 목사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 한사람 한사람 힘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학교 발전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황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황 총장은 "동문들의 학교를 향한 사랑과 지지에 늘 감사드린다. 발전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대전신대는 현재 신대원 졸업반 학생들의 경건 영성훈련을 위해 기숙사 증축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하루에 한번 일분씩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한사람이 만원씩 일만명이 후원하는 '111 비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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