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문제 연내 해결에 총력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3월 25일(월) 11:55
기독교서회, 권오준 목사 신임 이사장 선출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는 지난 18일 2013년 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출 및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 권오준 목사/한빛교회
신임 이사장으로는 오는 3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헌택 이사장에 이어 권오준 목사(한빛교회, 기감)가 선출됐으며 부이사장에는 우창준 목사(연희제일교회, 기성), 서기와 회계에는 채영남 목사(본향교회, 통합), 박승렬 목사(사랑의교회, 기장)를 각각 선임했다.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이며, 본교단 파송 서회 이사로는 김수읍 목사(하늘빛교회), 이종윤 목사(부산진교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2012 회계연도 감사 보고 및 재정결산 보고를 받았으며 다수의 소송이 진행 중인 찬송가 문제의 연내 해결을 위해 이사들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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