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역자 양성 3차 과정 시작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3월 21일(목) 11:25
총회 국내선교부, 호남신대 농어촌선교연구소 등 4개 단체 공동주관.
 
호남신학대학교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와 생명과 공명ㆍ기독교 사역과 교육연구소, 총회 국내선교부와 호남지역 다문화선교회는 지난 18일 다문화 사역자 양성 3차(인턴) 과정을 시작했다.
 
호남신학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방문 기관에 관한 조사와 인턴 과정 계획서 작성과 발표, 교육과 실습, 보고서 작성, 사역계획 보고서 작성, 사역 발표와 계획 발표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평신도와 이주민 단체 간사, 평신도, 신학생 등이 참석한 3차 교육과정 수료식은 오는 6월 10일 호남신학대학교 T-Broown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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