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대회, 5월 중 전국 4개 권역서 진행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3월 15일(금) 14:28

주제 강사 임은빈 목사 선정

제97회기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대회'가 오는 5월부터 서울 중부 서부 동부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사는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로 선정했다.
 
총회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전계옥)는 지난 15일 한국교회배주년기념관에서 제97-3차 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지난 2월에 열린 노회교회자립훈련 지도자 과정 평가회를 했으며,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대회 장소와 강사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회대회 서울 지역은 5월 16일(목)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에서 열리고, 중부 지역은 5월 23일(목) 청북교회(박재필 목사 시무), 서부지역은 5월 28일(화) 무등교회(진명옥 목사 시무), 동부지역은 5월 30일(목) 양곡교회(지용수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한편 선교대회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가 맡았으며, 김삼환 박재필 진명옥 지용수 목사가 각 지역의 특강2 강사로 나선다.
 
부총회장 전계옥 장로는 "총회교회자립사업은 교회를 온전히 세워나가는 생명살리기 운동이며,생명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총회 모든 자립대상교회와 지원교회가 오는 5월부터 진행될 선교대회를 통해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사랑의 열매를 맺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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