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농어촌선교부, 6월 임관하는 초임군종목사 초청 간담회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3월 15일(금) 10:19
군선교 '황금어장'…충성된 주의 일꾼 감당
임관자에 후원금 각각 5백70만원 전달 약정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정헌교, 총무:서광욱)는 지난 14일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2013년 초임 군종목사 파송 7개 노회 간담회 및 격려 모임'을 갖고, 임관을 앞둔 군종사관후보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맡은 바 사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부장 정헌교 목사(강서교회)와 초임군종목사, 장신예비역군목회(회장:김정호), 서울 서울동 서울서 서울서북 영등포 경기 서울서남 노회 군농어촌선교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정헌교 목사는 "군선교는 한국 민족의 희망이며, 한국교회의 끝없는 사명이 부여되는 황금어장"이라며, "임관을 앞둔 목사님들이 한국교회의 사랑과 기도를 힘입어 교회의 미래인 청년 장병에게 집중하여 복음의 씨앗을 심는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장신예비역군목회가 초임군종목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오는 6월 28일 임관식에서 소속 노회 임원들이 각 임관자에게 후원금 5백70만원(차량 4백만원, 컴퓨터 1백50만원, 격려금 2백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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