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3월 14일(목) 13:48

"총회-노회 원활한 소통 강조"

　　
전국 노회 훈련원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수련회가 5월 중 실시될 전망이다.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최영업, 원감:이일호) 임원회는 12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회의를 열고, 노회 훈련원운영위원장 수련회를 5월에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수련회는 총회와 노회간 훈련원 업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97회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총회 훈련원운영위원장 최영업 목사(일산신광교회)가 직접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최영업 목사는 "총회의 정책이 노회에서 사업으로 정착되는데 훈련원의 역할이 크다"며 "노회 훈련원 책임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수련회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