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宣全聯 임원 3월 밥퍼 봉사 진행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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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4일(목) 13:43
'작은 이들의 벗' 몸으로 실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 노숙인 '밥퍼 봉사'가 3월에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전국연합회 회장 노복현 장로와 부회장 안성근 장로, 서기 이훈범 장로, 회의록서기 이임석 장로, 총무 이재수 장로 등 임원들은 13일 오전 11시 서울역광장의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를 찾아 노숙인들을 위로하고 배식하는 사역을 실시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교단총회 주제 '작은 이들의 벗'을 몸소 실천하고자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달 정기적으로 노숙인 섬김사역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배식에 앞선 예배는 박준용 목사의 인도로 열려 손달극 장로의 대표기도, 임길석 장로의 성경봉독, 최종애 집사의 특별찬양, 설수철 목사의 '어서 돌아오오' 재하의 설교, 이임석 장로의 봉헌기도, 노복현 장로의 인사, 이재수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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