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교회 '토요학교' 활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3월 14일(목) 11:23
   

영주제일교회(허승부 목사 시무) 토요학교인 '예수문화동산 에덴(예문동)'이 9일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1학년~4학년 20명과 5학년~6학년 19명 등 두 그룹으로 나눠 소방 체험, 재난상황 체험, 지하철 사고 대피 등의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예문동'은 봄과 가을 학기로 운영되며, 봄은 3월~6월 둘째 및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프로그램은 성경공부, 야외체험활동, 캠프 등 다양하다.
 
교육부 담당 김동익 목사는 "'예문동'은 예수님을 만나고, 기독교 가치관으로 문화를 접하고, 변혁하고자 하는 꿈을 갖고 함께 즐기는 공동체 만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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