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ㆍ유아ㆍ유치부全聯, '반짝아이 찬양' 어플 출시

[ 다음세대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3월 06일(수) 17:27
우리아이 찬양ㆍ율동도 스마트하게~

   
  
교회학교 영ㆍ유아ㆍ유치부전국연합회(회장:전덕자)가 여름성경학교 찬양과 율동을 담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반짝아이 찬양어플'로 이름 붙여진 이 앱은 '예쁜 눈 요기', '내가 비출래요', '달려갑니다', '난 이 다음에', '반짝아이 씽씽' 등 모두 5곡의 찬양 율동 영상이 담겨있다. 전국연합회는 내용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또한 이 앱을 실행하면 전국연합회가 지난해 오픈한 인터넷 콘텐츠몰(yyychild.com)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놨다. 전국연합회는 지난해 교회학교 교사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 찬양 음원과 찬양 악보, 율동 영상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를 원하는 이들은 사이버 캐쉬인 '씨앗'을 충전해 사용하면 된다.
 
영ㆍ유아ㆍ유치부전국연합회 총무 신양자 권사(노량진교회)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익숙한 교사와 교역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교회의 관심과 활용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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