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3월 04일(월) 11:25

【대구동서남】대구광역시 장로회총연합회(회장:서종길)는 지난 1일 대구 3.1운동 발상지인 대구제일교회에서 제94주년 나라를 위한 기도회및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내당교회 조석원 목사가 '지금도 기도뿐입니다' 제하의 설교를 전한 후 3.1절 정신계승과 국가와 대구시정 및 대구성시화 복음과 교계연합 부흥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학생들도 많이 참석해 독립선언문 낭독과 대구 독립만세사건을 재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이 참석했으며, 오세원 목사(칠곡교회)가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