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2월 25일(월) 14:11

2013년 사업계획 수립 '가정지원센터 설립'

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이사장:양회선, 대표회장:안영로)는 지난 2월 25일 천성교회에서 제29회 정기총회 및 제34회 이사회를 열어 교정선교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올해에도 교정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를 비롯해 2013년 사업계획도 수립했다. 선교회는 특히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노인 가정지원센터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대표회장 안영로 목사(광주서남교회 은퇴)는 "교정복지선교회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회원님의 후원으로 무의탁 담안 형제들에게 영치금, 면회상담, 도서지원, 사회복귀자 신앙을 지원하여 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창립 29주년 맞이한 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를 위한 계속된 후원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김우철 부이사장의 인도로 이정원 부회장의 기도, 윤동석 목사의 '만남의 장소'제하의 설교, 이인철 목사의 인사,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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