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강성에 목회 코칭까지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3년 02월 22일(금) 14:09
'뜨라이브코칭' 세미나 준비
 
교회의 건강성을 진단하고 목회 코칭을 접목시킨 뜨라이브코칭(Thrive Coaching) 한국 3기세미나가 지난 2월 21~22일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개최됐다. 뜨라이브코칭은 미국 남침례회에서 시작된 것으로 석정문 목사(뜨라이브목회코칭 대표)가 한국적 상황과 문화에 맞춰 적용해 재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목회코칭 클리닉에서 건강한 교회 성장을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전문적인 코칭을 통한 목회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도 함께 돕는다"고 설명했다. 뜨라이브 코칭의 과정은 △사전 준비(교재 제공 및 설문과제 준비) △1차 코칭 △그룹별 워크숍 △2차 코칭 △온라인 또는 1:1 코칭(총 4회) △코칭축제컨퍼런스 △평신도 지도자 과정 등 총 7단계로 진행되며, 약 1년(8~10개월)을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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