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2월 20일(수) 16:07

서울, 경기 북부ㆍ서부 지회 창립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이형자, 이하 횃불회)이 2013년도 1학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횃불회는 오는 3월 4일부터 6월까지 서울 대전 진주 부산 창원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회복'을 주제로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 이용남 (장석교회 원로) 고훈 (안산제일교회) 이수영 (새문안교회)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주승중(주안장로교회) 박희천 (내수동교회 원로) 김인중 (안산동산교회) 목사, 손봉호 장로(고신대) 등 1백여 명의 강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와 리더 교육사역을 전개한다.
　
주최 측은 "횃불회는 30여 년간 지역 목회자의 학문적 영적 재충전과 교제의 공간을 제공하는 사역으로 한국교회에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했다"며 "햇불회 교육사역은 전국 규모의 기독교 리더들을 위한 교육사역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횃불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3개 지역의 지회도 창립한다. 서울과 경기북부(일산)횃불회(회장:정성진), 경기서부(안산)횃불회(회장:고훈)를 조직하고 지역횃불성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및 일정 확인은 전화 02)-570-70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