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회 9개 교회 자립감사예배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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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9일(화) 16:52

'도움 주는 교회'로 성장 다짐

   
 
【충북】 충청노회(노회장:김승한)는 구곡교회 등 9개 교회의 자립을 선언하고 지난 7일 충청노회 회관에서 2013년 자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들 교회에는 각 5백만 원의 자립격려금이 전달됐으며 그동안 농촌 지역의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사역을 다했던 9개 교회는 자립을 선언하고 '도움을 받던 교회'에서 '도움을 주는 교회'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충청노회자립위원회 총무 박종일 목사(오창대광교회)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는 회계 김의동 장로(강서교회)의 기도에 이어 부노회장 최재국 목사(외평교회)가 '초대 안디옥 교회처럼' 제하로 설교했으며 노회장 김승한 목사(도안제일교회)가 자립격려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자립을 선언한 교회는 다음과 같다. △구곡교회(김규식 목사 시무) △예실교회(김경태 목사 시무) △효성선교교회(김종민 목사 시무) △진천소망교회(류열 목사 시무) △동막교회(이규석 목사 시무) △학천교회(장병수 목사 시무) △우리교회(전병규 목사 시무) △주님사랑교회(정영민 목사 시무) △청주동광교회(최홍진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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