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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8일(월) 10:33

신임회장에 서원욱씨 선출

【전남】전남노회 소속 목회자 부인으로 구성된 '교역자 부인회'가 지난 14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원욱 씨(은혜사랑교회)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는 최승기 교수(호남신학대학교)가 '생활의 영성'을 주제로 강의하고 "삶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살펴 이웃 사랑이 표현되는 교역자 부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노회 교역자 부인회는 교회 음악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해 교역자 부인회 합창단을 조직해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호남신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