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K카이로스위원회, 카이로스 선교훈련

[ 교계 ] 카이로스 선교훈련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1월 28일(월) 16:40
교회의 선교 동력화 위한 프로그램

   
 
PCK카이로스위원회(위원장:손윤탁)가 지난 1월 14~18일까지 남대문교회에서 카이로스 선교훈련을 가졌다. PCK카이로스위원회와 세계선교부가 함께 진행한 이번 선교훈련에는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해 선교에 있어서 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GP선교회의 원인규 선교사와 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를 비롯해서 세계선교부 전 총무 신방현 목사, 세계선교부 간사 김규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학 선교학 교수와 지역교회 담임목사 및 선교담당 목사와 해외선교 위원장 등 총 17명이 참여해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필리핀에서 처음 시작된 카이로스 선교훈련은 교회의 선교 동력화를 위해 고안된 선교 훈련 프로그램으로, 현재 세계 66개국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국제적인 선교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이로스 선교훈련은 토론, 경건 활동 등 강사 중심의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교회를 선교 동력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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