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부림교회 청소년 비전캠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1월 28일(월) 11:37
광주동노회 부림교회(한이호목사 시무)가 지난 28~30일 광주 북구 용동 소재 부림교회에서 '2013년 겨울 청소년 비전캠프'를 개최했다.
'Belong To Jesus(우리는 예수님의 소유)'를 주제로 열린 비전캠프는 광주 전남 지역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 1백30여 명의 청소년과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부림교회에서 5백여 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기도제목을 수합하는 그룹활동, 은사발견테스트, 저녁집회, 광주비보이 공연, 이단세미나, 레크리에이션 및 조별발표회, 조별기도회, 시상 및 간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주리, 천명국, 예곳, 양리머스, 광주비보이, 김주원 안웅현 정성욱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한이호목사는 "재정적 어려움과 시스템 미비로 캠프를 진행하지 못하는 농어촌교회와 개척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오병이어의 믿음을 갖고 캠프를 시작하게 됐다"며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지역교회,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의 청소년들도 양육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며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Belong To Jesus(우리는 예수님의 소유)'를 주제로 열린 비전캠프는 광주 전남 지역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 1백30여 명의 청소년과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부림교회에서 5백여 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기도제목을 수합하는 그룹활동, 은사발견테스트, 저녁집회, 광주비보이 공연, 이단세미나, 레크리에이션 및 조별발표회, 조별기도회, 시상 및 간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주리, 천명국, 예곳, 양리머스, 광주비보이, 김주원 안웅현 정성욱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한이호목사는 "재정적 어려움과 시스템 미비로 캠프를 진행하지 못하는 농어촌교회와 개척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오병이어의 믿음을 갖고 캠프를 시작하게 됐다"며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지역교회,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의 청소년들도 양육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며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