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 작은자복지재단 강은미 양 도움 호소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은미양 도움 호소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1월 21일(월) 13:30
은미(가명)는 동생이 세명이나 있는 집의 장녀다. 부모님도 모두 계시는 은미네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 화목한 가정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아버지는 알콜 중독으로 술병을 쥐고 산다. 허구한 날 술에 취해 있다보니 직업을 갖는다는 건 무리다. 벌써 몇 년 째 집에서 술만 먹는 아버지는 은미네 가정에 크나 큰 부담이다. 그나마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고 있지만 자녀만 4명인 은미네 집을 꾸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여기다 아버지의 대출금을 상환하느라 사실 생활비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처럼 어려운 형편 속에도 고등학교 3학년인 은미는 학업에 열심이다.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 은미의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다.

후원계좌:씨티은행 114-00002-255-01 예금주:사회복지법인작은자복지재단 ☎ 02-742-1912 (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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