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개 지연합회 총회 내달 개막

[ 여전도회 ] 여전 66연합회 총회 개최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1월 21일(월) 11:47
'사업 점검'에서 '사명 공유'까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산하 66연합회가 오는 2월 18일(월) 제주 연합회(회장:홍순자)를 시작으로 일제히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66연합회들은 매년 총회를 열고 전국연합회와의 협력사업들을 비롯해서 아시아미션 6645, 군선교, 바자회 등 연간사업들을 점검하는 한편 선교여성으로서 감당해야 할 사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무엇보다 지연합회의 정기총회는 지연합회와 노회 간의 협력을 비롯해서 지역교회들과의 동반자적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간에 연합과 일치를 확대해 나가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총회는 2월부터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총회들은 3월에 집중돼 있다. 특히 3월 21일(목)의 경우 서울강동 연합회(회장:조경자)를 비롯해서 서울강북(회장:김진미) 전주(회장:고민자) 대전서(회장:권원숙) 평양서울(회장:이난숙) 순천남(회장:정경자) 용천(회장:박숙자) 전북동(회장:조송실) 대구동남(회장:이선희) 경동(회장:최말숙) 서울남(회장:최영의) 모두 11개 연합회의 총회가 집중돼 있다. 마지막 총회는 오는 4월 25일(목) 열리는 영등포 연합회(회장:이수자)다. 현재 땅끝 연합회(회장:김선숙)와 부천 연합회(회장:김병순), 인천동 연합회(회장:권미영)는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전국연합회는 여전도회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모두 27명의 목회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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