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회 세미나

[ 교계 ] 바른교회아카데미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1월 21일(월) 11:31
전통적 교회론 보완으로 갱신 모색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김동호) 제14회 연구위원회 세미나가 '보완적 교회론을 통한 갱신 모색'을 주제로 오는 2월 4∼6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박 3일의 일정 동안 2번의 발제와 4번의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패널토의는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유효한 교회론 모색, 자립이 어려운 작은교회들의 자립도와 사역의 질을 높이는 작은교회연합운동 진단, 전통교회의 대안으로 여러 교회들이 채택하고 있는 두날개형 교회의 문제점 및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 정태일목사(사랑방교회), 최형근교수(서울신대), 유해룡교수(장신대), 김근주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지성근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 방선기목사(직장사역연구소) 등이 발제 및 패널토의자로 나서며 세미나 기간 중 연구위원회 총회도 함께 열린다.

주최측은 "전통적 교회론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양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완할 교회론을 제시하고 교회 갱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문의는 전화(02-777-133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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