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대구동남연 임원단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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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21일(월) 11:02
"우린 하나님이 세운 파수꾼"
【대구동남 연합회】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선희)가 지난 17일 '제29회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대봉교회(박희종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3백70여 명의 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라'(시101:6)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선희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배계순 부총무의 기도, 이은주 청년부장의 성경봉독, 칠성교회 주는평화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김은호목사(사랑하는교회 시무, 대구동남노회 신학교육 훈련부장)의 '하나님이 세운 파수꾼'(사62:6-7)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용희교수(가천대학교 국제통상학과)가 '21세기 한국사회와 여성지도력'(눅23:28)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한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과 부르심, 21세기 한국사회 문제점과 극복을 위한 기독여성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도 연이어 진행돼 회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대구동안 연합회는 여전도회 사업 소개와 임원의 직능별 교육도 마련했다. 회장 이선희권사는 "모든 임원들이 이 시대의 선교여성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친 것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대구동남 연합회】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선희)가 지난 17일 '제29회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대봉교회(박희종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3백70여 명의 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라'(시101:6)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선희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배계순 부총무의 기도, 이은주 청년부장의 성경봉독, 칠성교회 주는평화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김은호목사(사랑하는교회 시무, 대구동남노회 신학교육 훈련부장)의 '하나님이 세운 파수꾼'(사62:6-7)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용희교수(가천대학교 국제통상학과)가 '21세기 한국사회와 여성지도력'(눅23:28)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한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과 부르심, 21세기 한국사회 문제점과 극복을 위한 기독여성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도 연이어 진행돼 회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대구동안 연합회는 여전도회 사업 소개와 임원의 직능별 교육도 마련했다. 회장 이선희권사는 "모든 임원들이 이 시대의 선교여성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친 것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