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오륙선교회 신년예배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1월 21일(월) 09:22
새 정부 위해 합심 기도
충청 지역 목사 장로들로 구성된 오륙선교회의 2013년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17일 평택성민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80여 명의 회원들은 오는 2월 출범을 앞둔 새 정부를 위해, 한국교회와 본교단 총회, 오륙선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언약궤를 따르라(수3:1∼6)'를 주제로 설교한 전 회장 이화영목사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당부한 것처럼 올 한해 우리 자신을 더욱 성결하게 하고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바라보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회장 최충원목사(평택성민교회)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는 부회장 이덕선장로(번성하는교회)가 기도하고 전 회장 주성훈목사의 축사, 성민선교무용단의 워십, 전 회장 이인구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하례회에는 임원단, 전 회장단 및 고문, 평택성민교회 당회의 인사에 이어 회원들이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 지역 목사 장로들로 구성된 오륙선교회의 2013년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17일 평택성민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80여 명의 회원들은 오는 2월 출범을 앞둔 새 정부를 위해, 한국교회와 본교단 총회, 오륙선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언약궤를 따르라(수3:1∼6)'를 주제로 설교한 전 회장 이화영목사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당부한 것처럼 올 한해 우리 자신을 더욱 성결하게 하고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바라보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회장 최충원목사(평택성민교회)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는 부회장 이덕선장로(번성하는교회)가 기도하고 전 회장 주성훈목사의 축사, 성민선교무용단의 워십, 전 회장 이인구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하례회에는 임원단, 전 회장단 및 고문, 평택성민교회 당회의 인사에 이어 회원들이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