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총회 양화진문제대책위 모임

[ 교단 ] 양화진문제 대책위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1월 14일(월) 10:32
양화진 도서 출간에 주력

총회 양화진문제해결을위한대책위원회(위원장:전계옥)는 지난 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97회기 2차 모임을 갖고 지난 96회기에 발간된 도서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의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제1권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양화진 선교사 열전'의 내용을 일부 수정 보완하기로 한 데 이어 위원들은 부제가 '양화진 문제 실태 연구'인 제2권 원고의 사전검토를 서기 우영수목사(서교동교회)와 김권수목사(동신교회), 서원석장로(새문안교회), 임희국교수(장신대) 등 전문위원 3인에게 맡겨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제2권이 오는 봄 노회 이전에 출간되도록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선교사 후손들인 피더 언더우드와 인요한박사와의 간담회 자리를 조만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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