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힘 모아 다문화가정 섬겨

[ 교계 ]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식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1월 14일(월) 09:37
오는 23일 마포교회연합회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식
 
마포교회연합회(회장:김경원)는 오는 23일(수)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청 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식'을 가진다.
 
서울시 마포구 지역 내 교회들로 구성된 마포연합회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관내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쉽게 정착하는 일을 돕기 위한 취지로 결연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포교회연합회는 마포지역 30개 교회와 47다문화가정의 결연을 통해 지역 내 각 교회가 한두 다문화가정을 지속해서 섬기고, 사회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지역 교회들의 참여를 요청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과 교회가 결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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