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67주년 축시-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 교계 ] 기독공보 67주년 축시

박이도
2013년 01월 08일(화) 17:23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한국기독공보 67주년을 기려
                                     박 이 도

우리에겐 소중한
아름다운 꿈이 있습니다
믿음에의 소망이 있습니다
영원한 내일이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신문
평화를 이루는 신문
선교를 이끄는 신문
예순일곱 돌을 맞은 한국기독공보엔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67년 동안 쌓아 올린
한국 기독교의 역사가 새겨 있고
믿음의 조상들이 남긴
형극의 고난과 영광의 발자취가 있어
오늘, 우리네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십자가를 사모하는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들의
눈물과 애통 회개의 흔적,  
축복과 은사, 기쁨의 역사가 있습니다.
 
한국기독공보엔,
과거를 돌아보며
미지의 세상을 향해 선봉(先鋒에 서서
필봉을 가다듬는 각오가 있습니다.
 
지금 주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신앙고백,
우리들의 경배와 찬미로
십자가만 바라봅니다.
 
만민의 주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선도하는 신문
한국 최초의 복음지 기독공보는
생명의 방주가 되어
미래로 인도하는 비전을 제시하는
우리 모두의 선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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