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신년하례회

[ 교계 ] 한교연 신년하례회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1월 07일(월) 16:23

"새로운 연합정신에 매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김요셉)은 지난 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2013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스스로 개혁을 통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연합정신을 펼쳐나가기로 다짐했다.

예장 백석 총회장 정영근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전 기감 김진호감독회장은 '미래를 여는 지도자'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도자는 이웃과 민족의 아픔을 안고 살아갈 뿐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 돼야 한다"며 "우리 모두 미래를 열어가는 지도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국가와 민족, 세계선교, 한국교회연합 및 회원교단'을 위한 특별기도, 김요셉목사의 신년인사와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목사를 비롯한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의원과 CBS 이재천사장 CTS 상임고문 최희범목사의 신년축사,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린 뒤, 2부 순서로 하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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