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 남선교회 및 장로회 '공동 신년하례회'

[ 교계 ] 서울강남 신년하례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1월 07일(월) 15:24
남선교회와 장로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선교활동에 박차를 가하자는 다짐을 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와 장로회 서울강남협의회는 공동으로 지난 3일 노량진교회에서 '201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회원 3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하례회에는 전국연합회 임원들도 함께 자리해 서로의 선교활동을 격려하며 새해 소망을 나눴다.

눈길을 끄는 사실은 서울강남지역 남선교회와 장로회 회장은 모두 장현희장로(든든한교회)가 맡고 있다. 장현희장로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이재일장로(장로협 수석부회장)의 기도, 솔리데오 장로중창단의 찬양, 여충호목사(노량진교회)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나라와 국가지도자, 한국교회와 본교단, 장로협의회와 남선교회협의회 발전 등을 위해 기도했다.

2부에는 오정수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와 강상용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격려사, 오정호장로(직전 총회 부총회장)와 박화섭장로(장로회강북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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