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새해부터 힐링 프로그램 '회복' 선보여

[ 교계 ] C채널 힐링 프로그램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12월 24일(월) 09:33
C채널(사장:허미숙)이 힐링토크 프로그램인 '회복'을 선보인다.
 
2013년 1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회복'은 다일공동체 최일도목사를 비롯해 유명 MC 박정숙 씨, 개그계의 기부천사 권영찬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회복'은 헨리 나우웬이 말한 '나의 상처가 상대에겐 생명이 될 수 있다'를 주제로 상처 입은 인사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시청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할 예정이며, 첫 방송 출연자는 윤복희권사다. 특히 '회복' 제작진은 게스트의 지난 삶에 집중하는 여타 간증 프로그램과는 달리 SNS를 활용해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일도목사는 "유명 연예인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힐링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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