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사랑의교회 연탄 전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12월 21일(금) 09:47
예장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 시무)가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눴다.
지난 22일 이 교회 1천2백여 명의 성도들은 강남의 판자촌이라 불리는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5만여 장을 직접 전하며 섬김을 실천했다. 구룡마을은 2013년 재개발을 앞둔 무허가 판자촌으로 주민의 30% 이상이 독거노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룡마을 모든 가정에 각 1백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또한 떡국을 대접하며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담임 오정현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의 비전을 품고 대사회적인 책임에 대해서 고민하고 동참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지난 22일 이 교회 1천2백여 명의 성도들은 강남의 판자촌이라 불리는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5만여 장을 직접 전하며 섬김을 실천했다. 구룡마을은 2013년 재개발을 앞둔 무허가 판자촌으로 주민의 30% 이상이 독거노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룡마을 모든 가정에 각 1백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또한 떡국을 대접하며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담임 오정현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의 비전을 품고 대사회적인 책임에 대해서 고민하고 동참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