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신학 심포지엄

[ 교계 ] 생명나무신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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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수) 10:29
'생명나무 신학'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려 다각도로 연구한 결과들이 발표됐다.
 
지난 6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서철원교수(전 총신대 신대원장)와 벤케메렌교수(미 시카고트리니티신학교)가 주제 강연을 하고 김인환교수(전 총신대 총장), 오광만교수(대신대학원대), 김길성교수(총신대), 문성모총장(서울장신대) 등이 논평을 맡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서철원교수는 "생명나무신학은 예수를 믿었지만 옛 사람의 역사가 남아 있어 사탄의 유혹을 받고 있는 현대 교인들에게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명나무 신학을 내놓은 소강석목사(사진)는 "생명나무에 관한 신학적인 기초와 이론, 목회적인 마인드와 실용성, 신앙생활의 실제적 적용 등 생명나무에 관련된 모든 것을 집대성한 것"이라며 생명나무 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게된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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