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규 전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3억 여원 희사

[ 교계 ] 강문규 전YM총장 희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2월 12일(수) 10:05
강문규 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82세)이 '영원한청년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한국YMCA전국연맹 창설 1백주년을 계기로 YMCA운동의 미래지도력을 육성하기 위한 '천마지도력육성기금" 3억 5천만원을 안재웅 이사장(한국YMCA)을 통하여 희사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다가오는 2014년 시민단체 최초로 연맹 창설 1백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강문규 전 사무총장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1998년부터 (사)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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