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11월 28일(수) 14:03

찬송가 문제, 원만한 해결 노력

총회 찬송가공회대책위원회(위원장:김정서)는 지난 11월 22일 총회 본부 유지재단 회의실에서 97회기 1차 모임을 갖고 총회 수임 안건 논의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96회기 찬송가공회대책위원장을 역임한 증경총회장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가 위원장으로 재선출됐으며 나정대목사(신창교회), 장균상장로(상당교회)가 각각 서기와 회계로 선출됐다. 위원장 김정서목사는 '한국찬송가공회와 관련한 본교단의 입장 및 문제를 1년간 연구하도록' 한 97회 총회의 결의와 그간의 경위를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전문위원 선정은 임원진에 일임했으며 차기 회의 일정을 논의한 뒤 회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