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인권위 인권주일예배

[ 교단 ] 2일, 총회인권주일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11월 28일(수) 13:30

오는 2일은 총회 인권주일
인권위, 작은이들 위한 인권 위해 노력 당부

오는 12월 2일은 총회가 정한 인권주일이다.

총회 인권위원회는 오는 12월 9일 2시 아천동교회(김일재목사 시무)에서 인권주일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전국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인권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이번 회기 첫 모임을 갖고, 새 위원장에 정남철목사(인천염산교회ㆍ사진)를 선출하는 한편, 활동방향을 제97회기 총회 주제에 맞춰 작은이들을 위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빈곤, 학생, 장애인, 탈북자, 이주 노동자 및 결혼이주자 등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본교단 총회는 제74회 총회 결의에 의해, 매년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 직전 주일을 총회 인권주일로 지키고 있으며, 지난 1984년부터 총회 인권위원회를 조직해 국내외 인권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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