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정부 '부동산실명제법 개정에 총력'

[ 교단 ] 부동산실명법 개정 총력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11월 28일(수) 13:27

교단 재정정책 '시동'

본교단 총회가 부동산실명제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총회 재정부(부장:박계균)는 지난 11월 26일 총회 회의실에서 산하 3개 위원회 조직을 마무리하고 97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세정책위원회는 최근 부동산실명제법과 관련해 개교회에 세금이 부과된데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법개정과 고유목적사업의 취득세 등록세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재정정책위원회는 오랜 연구 끝내 내놓은 목회자퇴직금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이와 함께 전국교회가 총회주일헌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예산결산위원회는 제98회기 예산안 준비 작업 및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재정정책위원장:이창연 <서기>김도원 ▲세정대책위원장:김진호 <서기>박경일 ▲예산결산위원장:이훈범 <서기>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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