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1월 12일(월) 10:57

'전계옥부총회장 당선 감사'

순서노회 제36회 1차 정기노회가 지난 6일 영송교회에서 열려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제97회 총회 부총회장 전계옥장로 당선 감사예배가 열렸으며, 각 부서의 사업 계획 및 추진 실적을 보고 받았다.

이날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윤구현목사(과역중앙교회)의 인도로 김규봉장로(영송교회)의 기도, 정용호목사(관리교회)의 성경봉독, 영송교회 찬양대의 특송, 노회장 정병윤목사(조성동부교회)의 '외동 딸을 살리는 마음'제하의 설교와 강원준목사(녹동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준섭 <부>이성재 ▲서기:정용호 <부>박대연 ▲회록서기:구규승 <부>김영철 ▲회계:김복안 <부>김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