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1월 12일(월) 10:56

땅끝노회 17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9일 대흥교회(정남기목사 시무)에서 열려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을 주제로 열린 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차봉근장로(강진반석교회), 부노회장에 권종영목사(남리교회)를 선출했다. 노회에서는 윤재희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거행됐다.

노회 개회예배는 김용섭목사(완도주사랑교회)의 인도로 서석용장로(신학교회)의 기도, 유수종목사(장흥벧엘교회)의 성경봉독, 김용섭목사의 '어떤 부자의 죄'제하의 설교와 축도, 성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차봉근 <부>권종영 ▲서기:홍정우 <부>장관선 ▲회록서기:이수환 <부>손삼암 ▲회계:주승규 <부>김남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