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10월 30일(화) 15:27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제33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7일 일산 든든한교회(장향희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조종수장로(인천서부교회)의 뒤를 이어 회장에 장현희장로(든든한교회)가 추대됐다. 또한 나머지 임원 개선과 함께 사업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회계)보고 등이 진행됐다.

장현희장로는 "장로들의 영성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

새로운 회기 사업 및 예산안 심의는 임원회에 일임됐다. 서울강남장로협은 새로운 회기에 신년하례회, 선교대회, 순회 헌신예배, 전회장 초청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