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이마트 원주점과 협력

[ 교계 ] 밥상공동체 소외계층 지원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10월 24일(수) 12:38

'기업과 단체 협력하니 주민들이 행복'
밥상공동체, 이마트 원주점 후원으로 소외계층 지원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는 이마트 원주점(점장:조성기)과 함께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밥상공동체 무료급식소에서 '희망나눔 도시락'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마트 원주점이 무료급식과 도시락 지원을 위해 1백만원을 후원했고 직원 10여 명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급식봉사를 가졌다. 참석한 소외계층 노인들 2백여 명에게는 점심과 저녁도시락이 제공됐다.

또한, 이마트 원주점은 지난 26일에는 4층 주차장에서 '제4회 희망나눔 바자회' 갖고 수익금 전액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동절기 지역 내 소외계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기증했다.

이외에도 이마트 원주점은 오는 11월 22일 원주지역 소외계층 연탄지원을 위해 '희망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질 예정.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원주점 직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탄 8천 장을 후원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올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3백50만장 나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