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노회 제1백59회 1차 임시노회가 지난 16일 전주전성교회(이청근목사 시무)에서 노회원들을 비롯해 서울북노회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1백주년 감사 예배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노회장 온성진목사(주님의교회 시무)의 인도로 진행된 1백주년기념 개회예배는 전 노회장 윤여식장로(전성교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정복량목사(전성교회)의 '역사의 증인' 제하의 설교, 전 노회장 황세형목사(전주시온성교회)의 집례에 따른 성찬식, 호남신대 총장 노영상목사와 장영회목사(동산교회)가 축사하고, 김하웅목사(대신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중 전북노회는 정복량목사, 최동수장로, 한완옥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최학성목사, 곽은복목사, 전수진목사, 오채식목사, 이윤철목사, 박영래목사, 주건국목사, 이동민목사, 임상희장로, 김성원목사, 이성근목사, 김하웅목사, 김종채목사, 이명구장로, 김부귀목사, 배혁모목사, 구용언목사, 이병우목사, 윤여식장로, 황세형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전북노회는 이영옥 씨(전주시온성교회)의 목사안수식을 가졌다.